기업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등록일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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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CPHI 프랑크푸르트 2025’ 성료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쎄(Messe Frankfurt)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제약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해 성황리에 일정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관(Korea Pavilion) 내 주요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 참가해 독자 스마트 바이오 생산 플랫폼 ‘ALITA Smart BioFactory’를 비롯한 차세대 생산 기술과 설비 역량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유럽 및 중동 지역 제약사, 글로벌 투자사, 신규 파트너십 후보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생산 자동화 시스템과 싱글유즈(Single-Use) 설비를 결합한 ALITA 플랫폼은 유럽 시장에서도 주목받았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총 154,000리터 규모의 대형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정 유연성과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한 맞춤형 CDMO 서비스를 강점으로 하고 있다.

한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전시에서 모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함께 그룹 차원의 바이오시밀러 및 항체 신약 개발과 생산 통합 역량을 소개하며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엔드투엔드(End-to-End) 밸류체인 협업 기회를 모색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시밀러, 항체 신약, 위탁개발생산(CDMO) 등 전 주기를 아우르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기업으로 독자 스마트 생산기술과 품질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ALITA Smart BioFactory’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생산 혁신을 추진하며, “더 빠르고, 더 효율적인 바이오의약품 생산”이라는 비전을 현실화하고 있다.

김진우 부회장은 “이번 CPHI 참가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논의가 구체화되고, 유럽 CDMO 시장 진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스마트 생산 기술’ 중심의 차별화된 CDMO 모델을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본 내용은 기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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