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5200억 원 달성…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전년비 30% 증가
▶ 1주당 배당금 50원 책정…올해 배당금 총액은 20억 2329만 원
<2025-02-14> 뉴파워프라즈마가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 달성을 동시 시현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용 플라즈마 선도기업 뉴파워프라즈마(144960, 대표이사 양재영)가 14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잠정 공시를 통해 2024년도 연결 기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뉴파워프라즈마의 연결기준 2024년 매출액은 5200억 원으로 전년대비 48.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28억 원, 당기순이익은 222억 원으로 각각 103.8%, 36.4% 증가했다.
이번 실적의 주요 요인은 ▲해외 고객사 다변화에 따른 수출액 증가 ▲반도체 공정 미세화 수요 증가 ▲초정밀 식각(적층 수 증가, 나노 미세화) 확대 ▲수율 증가(불순물 제거)를 위해 세정 장치인 플라즈마의 필요성 확대에 따라 전세계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뉴파워프라즈마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1주당 배당금을 전기와 동일한 50원으로 책정했다. 올해 배당금 총액은 20억 2329만 원으로 액면가(100원) 대비 50%에 해당하며, 시가배당율 1.1%에 해당한다. 배당기준일은 2024년 12월 31일로 배당주식수는 자사주를 제외한 40,465,783주다.
뉴파워프라즈마 회사관계자는 “반도체 공정 미세화의 글로벌 수요에 따라 시장 진출에 성공해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러한 결실을 주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주주와 함께 동반 성장하도록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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