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이동형 감염병동’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하다!

[보도자료] ‘이동형 감염병동’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하다!

안녕하세요, 신성이엔지 전략기획팀입니다.

신성이엔지와 카이스트가 공동 개발한 ‘이동형 감염병동’이

세계 최대 규모의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제품 디자인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총 3개의 디자인 분야에 7천 8백여 개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이동형 감염병동은 코로나19와 같은 현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점을 인정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동형 감염병동은 고급 의료 설비를 갖춘 음압 격리 시설로 신속하게 변형하거나 개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또한, 소규모의 장비와 인력만으로도 관리·이송·설치가 가능하여 기존 조립식 병동에 비해 경제적·시간적 효율을 높였습니다.

현재 한국 원자력의학원·제주도 백신 접종센터에 시제품이 설치돼 코로나 환자 및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며,

향후 건양대 병원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한 남택진 교수팀의 MCM (이미지=카이스트)

지난 해 신성이엔지는 카이스트와 함께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위한 ‘이동 확장형 음압병동’을 개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카이스트에서 발족한 코로나19 대응 과학기술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K-방역에 과학을 접목하여 신기술과 신제품을 개발하는 대형 프로젝트 입니다.

이 외에도 신성이엔지는 자체 클린룸 기술을 활용한 음압병실을 개발하여 순천향대 서울병원에 설치하고 삼성서울병원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며,

음압 격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신성이엔지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음압병실이 부족한 상황에 한 발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가적으로 위급한 상황에 기술로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은 IR Page App을 통해 문의해 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성이엔지 IR팀 배상

본 내용은 참고정보로, 최종 투자 판단의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