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명
전진바이오팜
등록일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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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진바이오팜, Sea Lice 퇴치 천연소재 노르웨이 특허등록 완료
 
▶ 씨라이스 글로벌 핵심 원천 기술 특허 등록 완료  상용화 앞당겨...

<2021-02-09> 전진바이오팜(주)(110020)은 연어 기생충(바다이, Sea lice)에 피해감소 효과를 가지는 천연소재에 대한 특허가 노르웨이에서 등록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전진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식물유래 천연소재로서, 연어 양식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바다이(Sea lice)에 의한 피해를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퇴치 제품의 배타적·독점적 권한 및 상용화를 가능하게 하는 원천기술특허이다. 
이번 특허 결정으로 회사는 “자체적으로 바다이(Sea lice) 피해감소 천연소재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함으로써 바다이(Sea lice) 퇴치제 시장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대서양 연어양식에서 노르웨이는 전 세계 연어 생산량의 50% 이상 차지하고 있으며 국가 기간산업으로 연어양식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그러나 양식 시설이나 양식하는 연어의 개체수가 늘어나면서 자연적으로 바다이(Sea lice)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연어양식 중 어린 치어의 약 39%가 바다이에 의한 피해를 입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Global aquaculture alliance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연어치료 비용은 10억 달러 이상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 동안 Sea lice 퇴치제 시장은 노바티스(Norvatis), 머크(Merck) 등을 포함한 다국적 기업이 아자메티포스(Azamethiphos), 다이플루벤주론(Diflubenzuron), 델타메트린(Deltamethrin)과 같은 살충 성분 등을 사용해 바다이(Sea lice)를 치료해 왔으나 내성이 발생해 일부 양식장에서는 불법으로 농약용 살충제까지 사용하는 등 뚜렷한 해결방안이 없어 대체재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전진바이오팜 관계자는 “기존 합성 살충성분이 주를 이루는 Sea lice 퇴치제 시장에서 천연소재를 이용한 퇴치제의 원천 특허를 획득함으로써 바다이(Sea lice) 퇴치제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앞으로 이번 특허뿐만 아니라, 세계 2위 연어양식 국가인 칠레를 비롯해 주요 연어 생산 국가인 영국, 캐나다에서도 특허 등록을 위한 심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 자료문의 
전진바이오팜㈜ 문석준 차장 053-593-7192/ sjmoon@jjb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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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바이오팜 IR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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