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명
- 디앤씨미디어
- 등록일
- 2025-02-10
[보도자료] 디앤씨미디어, 2024년 매출액 832억 원, 영업이익 102억 원 기록
▶ 전년比 매출액 37.8%↑ 영업이익 192.5%↑ 매출액 사상 최고치
▶ 웹툰 신작 출시 확대, OSMU 본격화를 통한 실적 개선 지속 계획
<2025-02-10> 웹소설∙웹툰 Contents Provider 디앤씨미디어(263720, 대표이사 최원영)는 2024년 기준 매출액 832억 원, 영업이익 102억 원을 달성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37.8%, 192.5% 증가한 수치로 매출액은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디앤씨미디어 관계자는 “국내 웹소설 및 웹툰 플랫폼의 거래액이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OSMU 매출 본격화를 통해 전년 대비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방영 효과를 통한 국내 및 해외 웹툰 연재 매출 상승, 2분기 넷마블에서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게임 관련 로열티 매출 및 웹툰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 도서와 굿즈 관련 매출, 3분기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관련 로열티 매출 등이 연간 실적 상승을 견인하였다.
다만, 4분기에는 사업계획 달성에 따른 직원 성과급 계상, 숏폼 콘텐츠 플랫폼 자회사 펄스클립의 신규 서비스 런칭 관련 비용, 웹툰 자회사 더앤트의 주요 작품 휴재로 인한 매출액 감소, 애니메이션 자회사 쏘울크리에이티브의 사업 체질 개선으로 인한 손실 확대 등으로 인해 영업손실이 발생하였다.
회사는 2024년의 실적턴어라운드에 이어 2025년에도 실적 개선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난 1월 5일 방영을 시작한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2기(시즌2)가 지난해 애니메이션 1기(시즌1)에 이어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웹툰 연재 매출도 상승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1기에 대한 추가 정산은 2025년 상반기에 인식될 예정이며, 애니메이션 2기에 대한 정산도 진행될 전망이다. 전작인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 크라우드 펀딩 금액을 뛰어 넘은 ‘차원을 넘어 이세계아이돌’ 도서와 굿즈 관련 매출도 상반기에 인식될 예정이다. 또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게임 업데이트는 지속될 계획이며, 애니메이션 기반 게임 출시도 계획하고 있는 만큼 게임 관련 로열티 매출도 회사의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디앤씨미디어 최원영 대표이사는 “2024년에 ‘나 혼자만 레벨업’ IP의 OSMU 본격화를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진행되었다”라며, 특히, “2025년에는 기존 IP의 OSMU를 더욱 확장하고, 신규 IP 발굴을 통해 이러한 실적 개선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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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기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투자에 관한 결정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회사는 투자에 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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