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자료] [한국투자증권] 바이오텍의 정석
든든한 파트너 룬드벡
파트너 룬드벡이 양호한 1H24 실적과 FY24 가이던스 상향을 발표했다. 상반기 매출은 107.4억 크로네(한화 2.1조원, +10% YoY)를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도 이어질 매출 증가를 반영해 FY 매출 가이던스(+11~14% YoY)와, EBITDA 가이던스(+15~20% YoY)를 각각 4%p, 5%p 상향했다. R&D 업데이트 중 APB-A1(Lu 22515)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3분기말부터 갑상선안병증 임상 1상 환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PB-A1은 다양한 뇌 염증성 질환을 치료할 잠재력을 지닌 파이프라인이므로 시장성 큰 다발성경화증으로 확장할 예정인데, 이 영역은 대규모 임상과 상업화 전략이 필요한 만큼 공동개발 파트너 또는 대체 금융 모델을 찾겠다고 밝혔다. 룬드벡의 개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룬드벡이 더 든든한 빅파마 모셔올 예정
룬드벡은 충분한 지불 여력과 전문성을 지닌 글로벌 빅파마를 찾고 있다. APB-A1 임상 1상 결과와 비임상 결과 등을 바탕으로 협의 중인 것으로 추정한다. 글로벌 CD40L 항체 개발 동향도 양호한 상황이라 빅파마를 설득할 포인트는 충분하다. 특히 사노피의 CD40L 항체 프렉살리맙은 작년 다발성경화증 환자 대상 임상 2상에서 병변의 89%를 감소시킨 결과를 발표했으며, 최근 임상 3상을 시작했다. APB-A1은 사노피 파이프라인 대비 물질적으로 우수하다. 부작용을 야기하는 Fc가 SAFA 플랫포믕로 대체됐기 때문에 안전성과 염증 부위 침투 능력이 우수하다. 동시에 바이오베터의 특징이 있어 임상 성공 가능성이 높다.
매수 추천
최근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가는 시장을 앞서고 있다. KRX헬스케어 섹터의 비중은 9%로 연초 7% 대비 2%p 높아진 만큼 지속 여부에 대한 부담이 존재한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지금 사도 밸류에이션 부담이 없다. 현금 안정성 높고 흑자전환 가시성 높은데 모멘텀도 남아있다. 4분기초 SAFA 플랫폼의 확장 전략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중항체 ADC 및 비만 치료제의 반감기 연장에 SAFA를 적용할 예정이라 하반기로 갈수록 에이프릴바이오에 대한 관심은 높아질 것이다.
해당 내용은 2024년 8월 22일 한국투자증권에서 발행한 리포트를 요약한 자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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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관한 결정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회사는 투자에 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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