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명
- 에이치피오
- 등록일
- 2023-05-10
[보도자료] 에이치피오, 1분기 매출액 562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역대 최대 매출액 실현
▶주력 사업, 국내 건기식 부문에서 온라인 채널 매출 비중 증가로 수익성 개선
▶자회사들은 빠른 매출액 성장세를 보여…덴프스 상하이 YoY 50%, 지오인포테크 YoY 77%
▶회사 관계자 “특정 업황이 아닌 다양한 성장 전략들이 유효한 성과를 내고 있어 올해도 지속 성장 기대”
[2023-05-10]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덴프스의 에이치피오(357230, 각자 대표 임성빈, 오승찬)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3년 1분기 경영 성과를 10일 발표했다.
에이치피오는 23년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562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 순이익 6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7.8%, 33.6% 50.5% 직전분기 대비 16.0%, 190.4%, 158.3%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이나 순이익 등 주요 실적 지표는 사상 최대치에 해당한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기존 사업의 유기적 성장과 신규 사업의 비유기적 성장을 적절하게 쌓아온 결과,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이익 규모는 2019년 연간 실적과 비슷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주력사업인 국내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1분기 매출액 303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을 달성했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 TV 캠페인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결과 1분기에는 수익성 높은 온라인 채널의 비중이 60%로 크게 높아졌다”며 “투자를 통해 판매 채널의 구조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만큼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자회사들을 통한 사업 다변화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내부거래를 제외한 자회사들의 1분기 매출액은 259억 원, 영업이익은 33억 원이다. 덴프스(Denps)의 중국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덴프스 상하이(Denps Shanghai)가 전년동기 대비 약 50% 증가한 매출액 50억 원을 기록했다. 아프리콧스튜디오 인수를 통해 키즈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는 자회사 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도 전년동기 대비 약 77% 증가한 매출액 82억 원 달성했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글로벌 건강생활기업을 목표로 단기적인 실적 부양보다는 장기적인 성장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만드는데 주력해왔다”며 “특정 사업의 업황에 의존한 것이 아닌 다양한 성장 전략들이 유효한 성과를 보이고 있어 올해도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본 내용은 기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투자에 관한 결정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회사는 투자에 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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