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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기술, 제 57기 주주총회 개최… 2020 경영전략 발표
▶ 사업구조 재구축 기반 마련·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독창적 기업문화 정착 추진
<2020-03-27>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 한국종합기술(023350, 대표이사 이상민)은 27일 상일동 사옥에서 제 5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20 사업계획 및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회사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한 2020년 경영 목표로 ‘사업구조 재구축 기반 마련’ 및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한국종합기술만의 독창적 기업문화 정착’을 제시했다.
한편 회사는 중장기 비전 구축차 2025년 매출 목표를 2019년 대비 2배 성장한 4,200억 원으로 잡고, 고부가가치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 및 수익 원천 다변화를 이뤄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먼저 공항, 상하수도,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등 기존 핵심사업을 강화하고,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비용 효율을 제고해 시장 수혜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민자, 운영·관리(O&M), 총괄사업 관리(PMC) 부문에서 주도적으로 사업을 제안해 신규 시장 발굴을 본격화하고, 자산 연동형 사업을 강화해 안정적 수익 창출을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이상민 대표이사는 “혁신과 창조적 변화로 지속 가능한 사업구조를 확보해 최고의 기업가치를 가진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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