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명
메디콕스
등록일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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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자재 제조 전문기업 중앙오션이 前대표이사 한광호를 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광호는 2018.04.13부터 2018.12.06까지 중앙오션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신규사업 투자 등으로 5억원을 횡령하였고, 이는 자기자본 대비 약2%에 해당한다.


회사관계자는 “現경영진은 前대표이사 한광호의 불법 혐의에 대하여 묵인하는 것은 업무상 배임의 소지가 있고, 악재도 투자자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여 주주에게 사죄드리며, 추후 이같은 불미스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통제를 보다 철저히 하는 것이 코스닥 상장회사로서 주주에 대한 책임”이라고 설명하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보다 철저한 수사와 엄벌을 요구하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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