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피스톤(A092780)에서 직접 제공한 정보입니다.
동양피스톤, 포드차 593억 규모 피스톤 부품 수주
▶ 독일 포드 공장과 엔진용 피스톤 품목에 대한 납품계약 체결
▶ 꾸준한 글로벌 공급 확대를 통해 사업 전선 이상 無
<2018-11-05> 자동차 피스톤 명가 동양피스톤(092780, 회장 홍순겸)이 포드사와 593억 원 규모의 엔진용 피스톤 부품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신규 수주는 포드의 주력 차종인 ‘FOCUS’ 및 ‘FIESTA’에 적용될 폭스 엔진 3종에 대한 조립 납품 계약이며, 오는 2019년부터 5년간 독일 포드 퀼른(Cologne) 공장으로 납품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2017년 매출의 20.2%에 달하는 규모로, 전방산업 악화 및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동양피스톤의 견조한 펀더멘털을 입증했다. 외생변수에도 불구하고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수주 계약이 이어지고 있어, 글로벌 4위의 확고한 시장 지배력은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있다.
실제 동양피스톤의 멕시코 소재 종속회사(Dong Yang Piston Mexico S.de.R.L. de C.V)가 지난달 폭스바겐 멕시코 공장과 117억 원 규모의 피스톤 부품 수주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계열사들까지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는 추세다.
동양피스톤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 확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만큼, 동양피스톤의 성장세는 내년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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