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명
이스트소프트
등록일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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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A047560)에서 직접 제공한 정보입니다.

 

[이스트시큐리티] A.I. 악성코드 위협 대응 솔루션 ‘쓰렛인사이드’ 출시… 2022년 인텔리전스 엔드포인트 보안 선도 기업 목표 

 

▶ 이스트소프트 보안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 23일 간담회서 인텔리전스 엔드포인트 보안 선도 기업 목표 밝혀

▶ 2019년 ‘알약EDR’ 제품 선보이고, 2021년까지 인텔리전스 보안 솔루션 고도화 계획

▶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 악성코드 위협 대응 솔루션 ‘쓰렛인사이드(Threat Inside)’ 출시

▶ 탐지와 차단에 그친 기존 EDR 솔루션 넘어, 딥러닝 통해 악성코드 식별, 분류하고 유형에 따른 실효적 대응 가이드 제공

 

[2] 악성코드 위협 대응 솔루션 '쓰렛인사이드' 소개 현장.JPG

▲악성코드 위협 대응 솔루션 '쓰렛인사이드' 소개 현장 (자료제공 이스트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악성코드 위협 대응 솔루션 ‘쓰렛인사이드’를 중심으로 보다 진보된 EDR 체계를 구축하고, 인텔리전스 엔드포인트 보안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이스트소프트(047560)의 보안 전문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상원)가 23일 서울시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스트시큐리티가 지난 2017년 1월 이스트소프트의 보안 전문 자회사로 분사한 이후 처음으로 가지는 공식 간담회로, 향후 사업 계획과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인 악성코드 위협 대응 솔루션 ‘쓰렛인사이드(Threat Inside)’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서 이스트시큐리티는 오는 2022년까지 인텔리전스 엔드포인트 보안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2019년 ‘알약EDR’ 제품을 선보여 엔드포인트 보안의 틀을 완성하고, 2021년까지 인텔리전스 보안 솔루션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발표를 맡은 김준섭 이스트시큐리티 부사장은 “최근 국내외 보안 업계에서 EDR이 주목받고 있지만, 현존하는 EDR 솔루션은 악성코드의 탐지 이후 적절한 대응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우리는 EDR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대응(Response)에 주목하고, 신변종 악성코드를 식별, 분류하는 것은 물론 유형에 따른 대응이 가능한 보다 진보된 EDR 체계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사업의 방향성을 설명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이 최초로 적용된 신제품인 악성코드 위협 대응 솔루션 ‘쓰렛인사이드(Threat Inside)’가, 악성코드를 식별, 분류하고, 악성코드의 상세 정보와 유형에 맞는 대응 가이드를 제공하는 제품 시연이 이어졌다.


[3] 이스트시큐리티 사업소개 현장.JPG

▲이스트시큐리티 사업 소개 현장(김준섭 부사장 / 자료제공 이스트시큐리티)


기존의 보안 솔루션들은 악성코드의 악성 여부를 탐지하는 것은 가능했지만, 탐지한 악성코드가 정확히 어떤 종류이고 어떤 악성 행위를 하는지 ‘식별’과 ‘분류’를 하는 능력은 현저히 떨어졌다.


이에 따라 산업 현장의 보안 담당자들은 탐지한 악성코드의 정보를 각종 커뮤니티나 웹을 통해 검색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했고, 이마저도 정확한 정보를 찾지 못해 신속하고 올바른 대응 조치를 취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온 것이 사실이다.



이스트시큐리티가 시연한 악성코드 위협 대응 솔루션 ‘쓰렛인사이드’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악성코드의 종류와 유형을 높은 정확도로 식별, 분류하고, 기업과 기관의 보안담당자에게 악성코드 정보와 유형에 따른 실효적인 대응 가이드를 제공해 준다.


따라서 쓰렛인사이드를 활용하면 식별된 악성코드 정보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더이상 산업 현장의 보안 담당자들이 악성코드 정보를 찾기 위해 시간을 소비하지 않아도 되고, 나아가 정확하고 즉각적인 ‘진정한 의미의 대응(Response)’이 가능해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 부사장은 “이스트시큐리티는 10년 이상 알약을 서비스하며 엔드포인트 보안 노하우와 최고 수준의 악성코드 분석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동시에 국내 1,600만 이상의 사용자를 통해 최신 악성코드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며, “또한 모회사 이스트소프트의 A.I. 연구소가 가진 딥러닝 기술을 통해 방대한 악성코드 빅데이터를 분석, 분류해 악성코드의 유형을 정확하게 식별하는 역량까지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모방하기 어려운 이스트시큐리티의 차별적인 경쟁력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새롭게 선보인 쓰렛인사이드는 웹서비스와 API, 온프레미스(On-premise)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threatinsi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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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자료는 이스트소프트가 투자판단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IR GO에서 발송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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