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양조장 상생 프로젝트 ‘KCBC’, 5월의 주인공 ‘탐라에일’과 ‘밋 더 브루어’ 행사 성료
▶ 제주의 한 잔을 서울에서…지역 양조장의 고객 접점을 넓히는 협업 구조 강화
<2026-06-10> 대한민국 대표 맥주 플랫폼 생활맥주(회사명 데일리비어, 대표이사 임상진)가 지난 7일 제주 양조장 ‘탐라에일’과 함께한 ‘밋 더 브루어(Meet the Brewer)’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생활맥주의 ‘밋 더 브루어(Meet the Brewer)’는 지역 양조장 상생 프로젝트인 KCBC(KOREA CRAFT BREWERS CLUB)와 연계해, 매월 협업 양조장의 브루어를 매장으로 초청하는 행사다. KCBC 맥주의 양조 비하인드, 브루어리의 운영 철학 등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한 잔을 마시며 그 맥주를 빚은 양조사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회차에는 5월 KCBC 맥주 ‘따치’를 빚어낸 탐라에일의 ‘홍창수’ 브루어가 함께했다. 탐라에일은 2018년 제주에서 출발한 로컬 크래프트 브루어리로, 섬의 청정 수원과 제주에서 나는 재료를 바탕으로 한 잔에 제주의 풍경을 담겠다는 컨셉을 9년째 이어 오고 있다.
5월 KCBC 협업작 ‘따치(TTACHI)’는 라거 효모로 깔끔하게 떨어지면서도 심코·아마릴로 홉을 더블 드라이 홉핑해 IPA 향에 가깝게 빚어낸 인디아 페일 라거(IPL)다. ABV 5.6%로 부담 없는 음용성을 유지하면서 시트러스 향이 강하게 남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 한 달간 포켓CU 신선픽업으로 온라인 예약 판매된 데 이어 현재 생활맥주 일부 매장에서 생맥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참석자들이 ‘따치’ 생맥주를 즐기는 가운데 홍창수 브루어의 양조 이야기가 이어졌다. 탐라에일의 시작과 ‘따치’의 레시피를 설계한 과정, 앞으로 이어질 양조 계획까지 홍 브루어가 직접 풀어냈고, Q&A와 경품 추첨 이벤트가 더해지며 자리는 풍성하게 마무리됐다.
‘밋 더 브루어’를 매번 참여해온 한 고객은 “포켓CU 신선픽업으로 생산된 지 7일 이내의 따치를 캔맥주로 집에서 먼저 맛본 뒤, 현장에서 양조사와 함께 생맥주로 한 번 더 즐기는 재미가 다음 회차를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라고 전했다. 처음 참석한 또 다른 고객은 “비행기를 타야 갈 수 있는 제주 로컬 브루어리의 맥주를 이렇게 서울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는 후기를 남겼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생활맥주는 단순 프랜차이즈를 넘어선 맥주 전문 브랜드로, 기획·제조·유통·수출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하면서도 국내 맥주 시장의 발전을 위해 수제맥주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전국 양조장과의 협업을 13년째 이어가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매월 다른 양조장과의 회차를 이어 가며 전국 곳곳의 브루어리를 가까이서 만나는 자리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생활맥주의 KCBC 프로젝트는, 지역 양조장이 보다 넓은 고객 접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생활맥주의 전국 매장 네트워크와 물류망을 연계하는 온·오프라인 협업 인프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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