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명
제이앤티씨
등록일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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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티씨, 공모가 11,000원 최종 확정.. 공모밴드 초과

 

▶ 약 1,282개 기관이 수요예측 참여, 1,078대 1 경쟁률 기록

▶ 오는 24일~25일 청약 거쳐 3월 4일 코스닥 입성 예정


[2020-02-21]

3D커버글라스 및 스마트폰 커넥터전문기업 제이앤티씨(대표 김성한)가 공모가를 11,000원으로 확정했다. 제이앤티씨는 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11,000원(공모밴드 8,500원~10,500원)에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이앤티씨의 총 공모금액은 1,21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고, 상장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6,363억 원 수준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282개의 기관이 참여해 1,077.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관사 신한금융투자와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IPO 기간동안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과 지속성장이 가능한 사업경쟁력을 어필해온 결과, 기관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투자가치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며 “실제 수요예측 참여 기관 중 83.07% 이상이 공모밴드 상단 이상(가격미제시 포함)을 제시할 정도로 수요예측 열기가 뜨거웠다”고 말했다.


실제로, 제이앤티씨는 2014년 세계에서 최초로 모바일용 3D커버글라스를 대량 생산에 성공한 기업이다. 회사는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뿐만 아니라 생산능력도 갖춰 사업을 지속해온 결과, 현재 2019년 3분기 누적 실적만으로도 2018년도 실적을 넘어선 상황이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5G 상용화와 자율 주행 시대에 따른 차량용 디스플레이 3D커버글라스 제조시설 투자 및 차세대 기술 연구 개발비로 활용될 예정이며, 차입금 상환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제이앤티씨 김성한 대표이사는 “이번 IPO공모를 추진하면서 차세대 글로벌 기술에 대해 다들 공감하면서 제이앤티씨의 성장 가능성 또한 입증받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국내외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세계 최초 기술들을 지속 선보여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 청약은 오는 24~25일 이틀 간 진행되며 3월 4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은 신한금융투자와 유진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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