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상창 청장, 퀄리타스반도체 현판 수여식 참석
반도체 IP(설계자산) 기업 퀄리타스반도체(대표이사 김두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돼 현판수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이상창 청장이 직접 방문해 현판수여식을 가졌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등 10대 주요산업에서 독보적인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신규로 25개사가 선정됐고, 지난해 관련 사업에서 최상위 10%의 실적을 거둔 기업 5곳을 후속 지원기업으로 추가 선정됐다. 퀄리타스반도체는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사업) 후속지원 기업에 선정됐고,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연 최대 5억원 사업 자금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퀄리타스반도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설계자산(IP) 기술 및 인프라를 갖춘 회사로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및 자동차 Soc용 칩렛 인터페이스 IP정부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최첨단 미래 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퀄리타스반도체는 하반기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후 제반 사항 준비 및 본격적인 절차를 통해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퀄리타스반도체 김두호 대표는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기쁘다”라며, “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시스템 반도체와 파운드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투자에 관한 결정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회사는 투자에 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