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독보적 신재생에너지 토탈 솔루션 보유기업… 개발, 건설, 운영관리 등 전 단계 수행
▶ 고도화 친환경에너지 사업 추진 등 상장 이후 목표 밝혀
▶ 2월 23~24일 수요예측, 3월 3~4일 청약… 3월 중 코스닥 상장 예정
<2022-01-27> 신재생에너지 토탈 솔루션 혁신기업 대명에너지(대표이사 서종현)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명에너지의 총 공모주식 수는 4,500,000주로 주당 공모 희망 밴드는 25,000원 ~ 29,000원이며, 공모금액은 1,125억~1,305억 원 규모다. 2월 23~24일 양일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 3월 3~4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3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지난 2014년 설립된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토탈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대명에너지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사업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 및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건설 및 투자 사업을 골자로 풍력·태양광 발전단지 건설사업과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완공된 발전단지의 운영유지 보수관리(O&M)를 비롯한 업무위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자원 개발 확대를 위해 독자적인 EPCM(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Management) 역량 강화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로 부지 선정 타당성을 높이는 데이터 분석 기술 확보, 발전 단지의 설계 최적화 기술과 시공 및 공사기간 단축 시스템 확보 등의 기술 차별화를 확보했다. 또한 디지털화된 에너지관리 시스템인 EMS(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 PMS(전력관리시스템)를 구축해 발전소 고장·정지시간 최소화를 통한 발전소 가동률과 이용률 향상을 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게 됐다.
이와 같은 핵심 경쟁력을 기반으로 대명에너지는 민간발전사 풍력발전사업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각각 135%, 184%(2018~2020 연결 기준) 증가했다. 상장 이후에는 보유한 육상 풍력발전소 노하우로 해상풍력 인프라 확대, 노후화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리파워링 사업, 그린수소 및 연료전지 사업, 미래사업 가상발전소(VPP) 운영 등 고도화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명에너지 서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혁신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대명에너지는 앞으로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인프라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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