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우먼, 지파운데이션에 1억 3천만원 상당 여성의류 기부

 

▶ 지난 4월에 이어 현재 약 5억 원 상당의 의류 기부로 취약계층 지원 

 

[2021-09-24] 플러스사이즈 여성 패션 기업 공구우먼이(대표이사 김주영)이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을 통해 1억 3천만원 상당의 의류 1,800여 벌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구우먼이 기부한 스커트, 원피스, 블라우스 등의 의류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해외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구우먼은 국내를 대표하는 플러스 사이즈 전문 여성 의류 브랜드로 여성이 체형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옷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모토 아래 회원 수 40만 명 이상을 확보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공구우먼은 지난 4월부터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억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해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공구우먼 관계자는 “지난 4월에 이어 도움이 필요한 해외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의류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공헌의 범위를 넓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파운데이션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공구우먼, 지파운데이션에 1억 3천만원 상당 여성의류 기부 F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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