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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소프트 - 코스닥 상장기념식 소감문
안녕하십니까. 캐리소프트 대표이사 박창신입니다.
지난 1년간 상장을 준비하면서, 회사의 존재가치와 사업 방향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였고, 그 결과 회사의 비전을 보다 분명하고도 발전적으로 재정립할 수 있었던 매우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상장일인 오늘, 캐리소프트는 회사 설립 후 정확히 1825일, 만 5년째를 맞이했습니다. 창립 기념일인 내일, 2019년 10월 30일은 6년차 첫 날입니다.
지난 5년 동안 회사는 나름대로의 이정표를 남겼습니다.
유튜브에서 출발해 TV방송이 되었고, 한국에서 시작해 중국과 미국 등의 해외로 진출했고, 콘텐츠 제작에서 공연, 라이선싱, 머천다이징, 커머스, 교육, 키즈카페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혔습니다. 수시로 난관이 있었지만, 잘 극복했습니다. 코스닥 상장은 ‘제2기 캐리소프트’의 시작입니다.
코스닥 기업이 된 지금부터는 명실상부하게 ‘글로벌 기업’의 면모를 구체적으로 실천하여 만인 앞에 증명해 보이고자 합니다.
'캐리'라는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서 각 사업영역에서 보란 듯이 의미있는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사업모델을 신규로 창출해 콘텐츠IP 기반 사업모델 다각화의 글로벌 성공사례가 되겠습니다.
캐리소프트의 핵심 가치는 '어린이'와 '가족'입니다. 어린이가 행복하면 가족이 행복하고, 사회와 국가가 평안합니다. 우리의 핵심 가치를 온전히 가꾸면서 절대로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오늘 상장을 계기로 저를 비롯한 캐리소프트 임직원들은 새로운 노정의 출발점에 섰습니다. 'Make Kids Happy'라는 회사 모토에 한 점의 부끄러움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국경과 언어, 민족을 초월하는 '100년 글로벌 콘텐츠 기업'의 기틀을 단기간에 다지겠습니다. 캐리소프트에게 큰 기회를 주신 한국거래소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회사의 미래를 믿고 아낌없이 투자해주신 DSC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한 투자자 여러분, 지난 1년 동안 동고동락하면서 상장을 추진해주신 미리에셋대우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캐리소프트 임직원들은 시종일관 반듯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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