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명
랩지노믹스
등록일
2020-06-26
Q
세계최초 35분키트 축하드립니다
수주도 얼릉 됬으면좋겠네요ㅜㅜ
A
문의 주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립니다. 
회사도 빠르게 매출로 연결 되길 바라지만 절차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회사가 승인 받은 것은 한국에서 해외로 판매해도 좋다는 승인이고, 각 국가마다 수입허가를 진행해야 합니다. 물론 회사는 개발 단계부터 각 국가별 승인을 위한 준비 역시  해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의 수입허가는 한국의 수출허가 승인 이후에 검토되는 경우들이 많아서 이 회사도 식약처 승인 이후에 미국 FDA를  포함하여 빠르게 각 국가별로 수입허가 승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각 국가마다 절차나 승인기간 역시도 전부 상이하기 때문에 "언제까지 됩니다." 라고 일정을 특정할 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4월 가파른 매출 성장 이후에 5월과 6월의 매출 둔화, 그리고 이렇다 할 계약공시가 없어서  염려가 많으신데,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3월과 4월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진단키트의 품귀 현상이 심화되어 각 국가마다 진단키트를 초기에 대량으로 구매하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한국의 진단기업들도 대량수주를 기록하면서 많은 계약을 단일판매 공시를  통해서 시장에 알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대량으로 구매해 간 진단키트를 빨리 소진해야만 다음의 주문이 이루어지는데, 아쉽게도 각 국가마다 검사센터에서 처리할 수 있는 검사량이 매우 작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초기에 대량으로 구매해 간 진단키트의 재고 소진이 더디다 보니 추가적인 수주로 이어지는데 시간이 매우 많이 소요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해외의 검사센터들 역시 본인들이 일정시간 동안 검사해 낼 수 있는 양을 알게 되었고, 많은 진단기업들이 진단키트를 출시하면서 품귀현상이 해소되면서 각국의 검사센터에서는 일정시간 소화 가능한 소규모 단위의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초기에 진단키트 개발에 실패했던 해외 글로벌 진단기업들이 그간의 임상데이터를 통해서 완성도가 높은 진단키트를 출시하고, 양산체제를 구축해오고 있습니다.  한국산 진단키트의 높은 호환성이라는 장점은 계속 유지할 수 있으나, 초기에 개발된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기술적 진입장벽이 없어진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시장에서의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경쟁의 심화는 단가인하 압력과 그로 인한 수익율 악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회사는 이 문제에 대응하고자 이번 진단키트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회사가 개발한 진단키트의 개념을 쉽게 설명드리면 기존의 코로나19 진단키트로 한 번 검사할 수 있는 시간에 다섯 번 검사 가능하도록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습니다. 이는 국내/외 보건당국의 요구사항을 충실하게 반영해서 성능개선을 이루어낸 것이고,  따라서 검사장비는 부족한데 많은 검사를 수행해야 하는 검사환경이 열악한 국가들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적 측면에서도 질병관리본부에서 응급용 진단키트로 승인을 해 준 대부분의 진단키트 모두 등온 PCR 기반의 진단키트인데 반해서, 회사가 개발한 것은 Real Time PCR방식이라는점이 가장 큰 기술적 차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에서 밝힌바와 같이 그동안 30분대의 검사시간은 등온PCR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 업계의 의견이었는데, 회사는 이것을 뛰어넘는 기술적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또한 이런 기술적 성과는  다른 차원의 기술적 진입장벽으로 작용해서 다른 진단기업(해외를 포함한)들과의 경쟁에서 우월성, 차별성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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