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명
바이오솔루션
등록일
2020-05-21
Q
오늘 메디포스트에서 주사형 무릅골관절염 치료제 1상투약을 마쳤다고 뉴스가 나오는데
당사의 카티라이프와 경쟁 제품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요?
A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2일간 외부일정으로 답변이 늦은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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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타사 치료제에 대해 말씀드리는 건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다만, 상도의를 넘지 않는 수준에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  시장은 충분히 크다. 

우선, 국내만 국한해서 보더라도 시장은 충분히 큽니다. 반면, 시장 침투율, 즉 시장 개척은 아직 부족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메디포스트와 저희 회사는 같은 질환에 다른 철학과 다른 형태의 조직으로 치료제를 개발했으나, 같이 시장을 개척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질문에서 언급하신 제품과 저희 치료제는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저희는 저희가 개발한 카티라이프가 현재까지 존재하는 무릎연골 결손 치료제중에 최선의 솔루션이라고 믿습니다. 

따라서, 그냥 저희 치료제의 장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카티라이프는 무릎결손부위에 안착율이 높은 초자연골 조직

질문에 언급하신 제품은 타인의 제대혈 중간엽줄기세포 현탁액 형태로 주입을 합니다. 

즉, 세포형태입니다. 

반면에 저희는 연골세포를 팰릿이라는 구슬아이스크림과 같은 형태의 조직입니다. 

최근 해외에서 출시되는 비슷한 부류의 치료제들을 보더라도 최근에는 세포 현탁액보다는 시트지 형태라 저희와 같은 팰릿 형태로 가공하여 이식을 합니다. 

세포보다는 조직으로 가공하여 결손조직을 이식해야, 생착율이나 주변조직과의 완전 동화가 더 용이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무릎연골의 세포외기질은 초자연골(Hyaline Cartilage)이라 부르는 2형 콜라겐(Type 2 Collagen)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피부나 인대에 있는 1형 콜라겐은 장력이 좋아서, 탄력이 있지만, 마찰이나 마모에 약하다면, 

2형 콜라겐은  장력은 없지만, 내마모성이 큰 물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티라이프의 조직 채취부위인 늑연골세포의 세포외 기질이 2형 콜라겐으로 구성된 초자연골입니다. 

따라서, 카티라이프는 마찰에 강한 조직적 특성을 가집니다. 


3. 카티라이프는 성체세포를 이용한 자가 치료제

카티라이프는 자가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면역거부반응 등에 대한 우려가 없습니다. 

무릎의 결손부위는 줄기세포가 아닌 성체세포(성인세포)로 이루어진 점도 참고사항이라고 판단됩니다. 

중간엽 줄기세포의 경우, 연골세포로 분화되기도 하나, 또한 근육, 지방, 뼈로도 분화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아는바로는 줄기세포의 분화능을 컨트롤하는 기술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4. 카티라이프는 회복기간이 빠른 치료제

카티라이프는 수술후 2주부터 부분하중, 6주부터 전체하중을 걸어서 움직일수 있고, 별도의 재활기간은 없습니다. 

반면, 국내 다른 제품에 대한 논의는 차제하더라도, 해외에서 가장 매출성장이 좋은 MACI와 같은 제품의 경우, 수술후 6주의 보호기간포함 6개월의 회복기간이 필요합니다. 
(재활기간 별도)

이는 이식 조직의 물리적 특성 때문입니다. 

쉽게 비유하여 설명드리자면, 일반적으로 이식하는 조직의 물성은 이식시기부터 

Water(액체) -> Cotton(면화조직) -> Dough(밀가루반죽) -> Cheese -> Rubber

와 비슷한 형태의 조직으로 발달하여 최종적으로 고무수준의 물성 (Mechanical Properties)를 가져야 무릎연골로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식단계부터 Rubber 수준의 물성에 가까운 조직을 이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MACI는 이른바 3세대 ACI (Autologous cultured Chondrocytes Implantation)로 이식단계에서 Cotton 수준의 조직이 이식되는 반면, 

저희 카티라이프는 Dough - Cheese 수준의 조직이 가공되어 이식됩니다. 


5. 카티라이프는 세포밀도가 높은 조직

4번과 연결될 수 있는 내용이나,  저희 제품은 4세대 ACI라고 지칭됩니다. 

3세대와 4세대의 차이는 조직으로 배양하는 단계에서 지지체를 사용하느냐 여부입니다. 
(참고로, 1세대, 2세대는 조직이 아닌 세포 현탁액 이식)

3세대 제품은 동물 연골을 지지체로 사용하여, 시트형태의 조직으로 가공합니다. 

이경우, 지지체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세포밀도는 지지체가 없는 4세대 제품보다 떨어집니다. 

MACI의 경우는 정상 성인의 무릎연골 조직의 단위면적당 세포수의 1/4 수준의 조직이 이식되나, 

카티라이프는 같은 기준으로 1.5~3.5배 세포수가 많은 치밀한 조직이 이식됩니다. 

내마모성을 요구하는 무릎연골조직에서는 이런 세포밀도는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6.  카티라이프는 세포외기질의 성장에서도 장점

무릎연골의 결손 부위에 연골 조직을 이식할 경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세포외기질입니다. 

앞서 2형 콜라겐 설명을 통해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이식한 조직이 안착을 하는 과정에서 세포외기질이 잘 발달하여야 하는데, 문제는 무릎연골부위는 혈관이 없는 부위입니다. 

따라서, 이식한 세포가 관절내 활액이라는 엑체를 삼투압으로 흡수해서 세포외기질을 발달시키게 되는데, 

시트 형태의 3세대 제품보다는 활액을 흡수하기 좋은 형태입니다. 

따라서, 수술후 이식 부위의 세포외기질의 성장이 좋습니다. 


7. 카티라이프는 현재 유일한 관절경 수술이 가능한 치료제

일반 절개를 통한 수술은 보통 12센티미터 내외의 절개와 전신 마취가 불가피합니다. 

반면, 관절경은 3~4센티미터 내외의 절개로도 수술이 가능합니다. 

이는 수술후 회복이나 후유증을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타 치료제들이 일반 절개를 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1) 미세천공술이라는 뼈에 드릴링을 통해 다수의 구멍이 내야되는 수술이 필요하거나, 

2) 조직을 결손 부위에 맞게 재단해서 붙여야 되기 때문입니다. 

저희 카티라이프는 미세천공술을 하지도, 팰릿형태로 별도 재단없이도 결손부위에 이식이 가능하므로 관절경 수술이 가능합니다. 

혹시 저작권 문제가 없다면, 카티라이프 수술 영상은 관계자 협의를 통해 업로드해 보겠습니다. 

질문에 언급하신 치료제가 미세천공술 없이 세포현택액을 환부에 안착시키는 치료제인지는 제가 정보가 없어서 판단하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혹시 과거 인보사와 같이 통증을 완화하고 연골조직의 재생을 보조하는 치료제라면 저희랑 비교는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이 저희 치료제의 장점입니다. 

추가적인 질문있으시면 언제든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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